리니지 자동사냥 추가되는 리마스터 D-1 미리보기



20주년의 맞이해 리마스터되는 리니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과 모바일 스트리밍 '예티'


일단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은 일명 자동사냥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불법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게임에 투입해 사냥과 레벨업의 편의성을 더한것이다.


일단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을 사용해 본 느낌은 아주 편했다.




총 35가지의 기능을 제공하는 플레이 서포트 옵션과 모바일 스트리밍 앱 제공으로 


언제 어디서나 내 캐릭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로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자.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설정한 옵션에 따라 사냥, 구매, 귀환 등을 대신해주는 기능이다.


전체 보조 주변 모드로 설정할 수 있으며 클래스 레벨에 따라 추천 세팅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⑴ 전체모드


 사냥, 구매, 귀환등  플레이어의 모든 행동을 자동으로 플레이 65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 서포트 탭의 모든 기능이 활성화된다.


⑵ 보조모드


버프 회복 등만 자동으로 사용하고 사냥과 전투는 직접 수동으로 조작 보스


 레이드나 전투 시 유용하며 플레이 서포트 탭의 버프 기능만 활성화된다.


⑶주변 모드


캐릭터가 텔레포트하지 않고 주변의 몬스터를 탐색하여 자동 사냥 거점 사냥 시 유용하며


 플레이 서포트 탭의 버프 전투 기능만 활성화된다.


⑷자동 설정(추천세팅기능)


클래스 별 1~79레벨 이하,80레벨 이상으로 구분하여 추천 세팅으로 적용시켜 준다.


⑸간편 설정


최대 5개까지 설정 세트를 저장하고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예티



<예티 서비스는 ios9.0 버전 이상, Android 5.0(롤리팝) 버전 이상의 기기에서만 사용 가능>



PC화면을 모바일로 스트리밍 해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모바일을 통해 원격 플레이가 가능하며 푸시 알림으로 내 캐릭터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인터페이스 3종


와이드 해상도 및 모바일 스트리밍 화면을 고려하여 3가지 인터페이스 제공


화면 배율의 경우 사용자 취향에 따라 100%~115%까지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모던UI>


<클래식 UI>


<예티 UI>


<확대/축소>



초보존 리뉴얼과 인기 사냥터의 부활


리뉴얼된 사냥터에서는 초보존만 졸업해도 손쉽게 장비를 맞출 수 있다.


과거 인기 사냥터였던 '버림받은 자들의 땅'은 75레벨 이상 경험치 사냥터로 재 탄생하여


누구나 빠르게 군터에 도달할 수 있다.


리벤지 시스템





캐릭터의 사망 기록과 pk 기록을 자동으로 저장하여 추적, 조롱할 수 있는 기능


추적의 경우,복수에 성공하거나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추적 기능이 종료된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규모 서버 vs 서버가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


광활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RvR을 경험해보자.


최대 36억 아데나의 성 세금과 서버의 명예가 걸린 리니지 최대 축제의 공성전이 리뉴얼된다.


월드공성전


다수의 서버가 격돌하는 대규모 RvR 시스템





기존 공성전과 다르게 실시간 세금 분배 방식이 추가되어 수성에 대한 메리트를 높였다.


누구나 공평한 출발점에서 시작한다.


전주 승패와 무관하게 매주 첫 공성을 하는 것처럼 NPC 성을 공략하고


NPC로부터 성을 탈환한 이후에는 종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수호탑 쟁탈 방식이다.


오래 막을수록 더 많은 부를 획득한다.


최종 승리 혈맹 뿐만 아니라 공성 중 성을 탈환한 혈맹에게도 성 세금 분활 지급하고


성 세금은 수성 중인 혈맹 군주에게 3분 단위로 지급하며 오래 막을수록 유리하다.


공성을 위한 동맹 시스템 지원하고


동맹 총군주를 중심으로 한 혈맹처럼 보이도록 편의 시스템 개선하였다.


혈맹 단위로 서용되는 버프/힐 지원을 동맹 단위로 확장된다.


리니지 리마스터 D-1 미리 바뀔 기능과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20년 넘게 인기를 유지하는 만큼 상당한 기대를 하는 바


흥미롭게 기다려보자.






버닝썬과 승리 게이트에서 이어진 정준영 동영상 사건 정리



 

가수 정준영의 사건은 승리 등이 있는 단체 채팅방(이하 단톡 방)에서 시작되었다.


단톡방에서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단톡방에 있던 10여 명의 지인들과 공유 유포했다고 한다.


이 일이 경찰에서 드러나가 정준영은 미국에서 진행하던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3'의 


촬영을 접고 귀국했다.





그리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서 모든 죄를 인정하고 사과햇다.


이때 승리 역시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그런데 이들이 출석하기 하루 전 더 큰 의혹이 쏟아졌다.




<출처:SBS>



단톡방에 한 참여자가 다른 가게에서 내부 사진을 찍고 찔렀는데 경찰총장?이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한다.


여기서 나온 경찰총장이란 직책은 없는데 도대체 누굴 말하는 건지.. 경찰청장인지 검찰 총장인지..




<출처: SBS funE>



정준영은 2016년 전 여자친구를 몰래 촬영하고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고소가 취하되어 일단락되었다.


당시 정준영은 휴대전화 복원을 업체에 의뢰했으나 경찰에는

 

휴대폰이 고장 나서 나중에 제출하겠다 해놓고 멀쩡했다는 얘기가 있다.


의심스러운 건 당시 경찰은 이 업체에 데이터 복구 불가 확인서 하나 써달라 했는데


 핵심 증거를 없애려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휴대폰 복원 업체에서 이 요구를 거절했다.


이때 경찰은 휴대폰 없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출처:SBS>



이번 채팅방에 대해 최초로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는 고민하다가


 국민권익위원회 자료를 건네고 권익위는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폭력으로 시작된 버닝 썬 사건이 마약, 연예인-경찰 유착, 성매매 알선 등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버닝썬 사건에서 이어진 승리의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다.




그리고 며칠전 빅뱅의 승리가 연예계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역적으로까지 몰린 상황에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한것이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라 공식 은퇴를 선언했는데 이유는 버닝 썬 사건으로부터 비롯된 일이다.


2019/03/19 - [이슈] - 강남의 대형클럽 버닝썬을 문닫게 만든 김상교 사건정리








시작은 강남에서 핫하다는 클럽 버닝썬에 손님 김상교 씨가 폭행을 당한 후부터이다.


이 사건은 성폭행 마약 유통 경찰 유착까지 번지게 되는데 여기서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시도했다고 의혹이 생기면서 논란이 커졌다.

하지만 승리는 조작이라면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가 검찰에 출석해 마약 음성 판정을 받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다짐했으나 휴대폰 제보에 의해


 단톡방 대화에서 의혹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로 굳혀가던 중 방송에서 클럽 운영에 관여한다고 말하고


막상 문제가 터지니 몰랐다고 한 게 화근이 되어 이지경이다.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 썬은 굉장히 흥했다.







매출은 물론 유명 셀럽까지 출입을 하니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핫한 곳이 아닐 수 없다.


오픈일부터 5주 동안 회계장부를 보면 이 기간의 매출은 약 19억 원.


 무려 1억원짜리 세트까지 있을 정도였으니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버닝 썬 장부를 보니 탈세에 관한 기록이 발견된 것이다.


 현금매출을 누락시켜 세금신고를 1/10까지 줄이게 분석 기록했다.


6개월 후에는 한 달 매출이 30억 정도였으니 상당한 금액을 탈세한 것으로 보인다.


군 입대를 연기한 승리는 성매매 알선 혐의까지 드러나 경찰 수사를 계속 지켜봐야겠다.





강남의 대형클럽 버닝썬을 문닫게 만든 김상교씨 사건을 정리해보자.




2018년 11월 강남에 연예인이 소유 운영하는걸로 잘 알려진 대형클럽 버닝썬에서 사건이 하나 발생한다.



일반인 손님이 보안요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까지 과잉대응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 일반인 손님은 현재까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있는 김상교(29)씨다.




<출처:김상교 https://www.instagram.com/saint.kyo>





김상교씨는 11월 24일 클럽 버닝썬 내에서 직원에게 억지로 끌려가는 여성을 보호하려다 



클럽이사 장모 씨와여러명의 보안요원들에게 폭행을 당했고, 



이에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들까지 자신에게 불이익을 행사해서 인권위에 고발했다.



인권위는 경찰들이 김상교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클럽이사 장모씨에게 폭행당해


 

피흘리는 사람을 의료조치도 취하지않고 가해자로 둔갑시켜 연행한걸 문제삼고 있다. 



지구대로 연행후에도 도주우려가 없는데 치료를 늦게받게 하는등 



수갑까지 채워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게해 건강권을 침해했다.





<출처:김상교 https://www.instagram.com/saint.kyo>




이 사건으로 인해 클럽의 소유자들중 한명인 빅뱅의 승리가 경찰조사를 받았고



 승리의 친구인 이대표도 조사를 받는과정에서 마약과 탈세로 인한 더 엄중한 범죄사실이 드러나서 



현재 이대표는 마약 투약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기각됨) 다른 경찰과의 유착관계를 조사중이다.



한편 승리의 휴대폰에 있던 단톡방 연예인들의 추악한 면모가 드러나서 더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다른사건을 정리해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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