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대형클럽 버닝썬을 문닫게 만든 김상교씨 사건을 정리해보자.




2018년 11월 강남에 연예인이 소유 운영하는걸로 잘 알려진 대형클럽 버닝썬에서 사건이 하나 발생한다.



일반인 손님이 보안요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까지 과잉대응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 일반인 손님은 현재까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있는 김상교(29)씨다.




<출처:김상교 https://www.instagram.com/saint.kyo>





김상교씨는 11월 24일 클럽 버닝썬 내에서 직원에게 억지로 끌려가는 여성을 보호하려다 



클럽이사 장모 씨와여러명의 보안요원들에게 폭행을 당했고, 



이에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들까지 자신에게 불이익을 행사해서 인권위에 고발했다.



인권위는 경찰들이 김상교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클럽이사 장모씨에게 폭행당해


 

피흘리는 사람을 의료조치도 취하지않고 가해자로 둔갑시켜 연행한걸 문제삼고 있다. 



지구대로 연행후에도 도주우려가 없는데 치료를 늦게받게 하는등 



수갑까지 채워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게해 건강권을 침해했다.





<출처:김상교 https://www.instagram.com/saint.kyo>




이 사건으로 인해 클럽의 소유자들중 한명인 빅뱅의 승리가 경찰조사를 받았고



 승리의 친구인 이대표도 조사를 받는과정에서 마약과 탈세로 인한 더 엄중한 범죄사실이 드러나서 



현재 이대표는 마약 투약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기각됨) 다른 경찰과의 유착관계를 조사중이다.



한편 승리의 휴대폰에 있던 단톡방 연예인들의 추악한 면모가 드러나서 더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다른사건을 정리해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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