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에서 이어진 승리의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다.




그리고 며칠전 빅뱅의 승리가 연예계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역적으로까지 몰린 상황에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한것이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라 공식 은퇴를 선언했는데 이유는 버닝 썬 사건으로부터 비롯된 일이다.


2019/03/19 - [이슈] - 강남의 대형클럽 버닝썬을 문닫게 만든 김상교 사건정리








시작은 강남에서 핫하다는 클럽 버닝썬에 손님 김상교 씨가 폭행을 당한 후부터이다.


이 사건은 성폭행 마약 유통 경찰 유착까지 번지게 되는데 여기서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시도했다고 의혹이 생기면서 논란이 커졌다.

하지만 승리는 조작이라면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가 검찰에 출석해 마약 음성 판정을 받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다짐했으나 휴대폰 제보에 의해


 단톡방 대화에서 의혹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로 굳혀가던 중 방송에서 클럽 운영에 관여한다고 말하고


막상 문제가 터지니 몰랐다고 한 게 화근이 되어 이지경이다.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 썬은 굉장히 흥했다.







매출은 물론 유명 셀럽까지 출입을 하니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핫한 곳이 아닐 수 없다.


오픈일부터 5주 동안 회계장부를 보면 이 기간의 매출은 약 19억 원.


 무려 1억원짜리 세트까지 있을 정도였으니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버닝 썬 장부를 보니 탈세에 관한 기록이 발견된 것이다.


 현금매출을 누락시켜 세금신고를 1/10까지 줄이게 분석 기록했다.


6개월 후에는 한 달 매출이 30억 정도였으니 상당한 금액을 탈세한 것으로 보인다.


군 입대를 연기한 승리는 성매매 알선 혐의까지 드러나 경찰 수사를 계속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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