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FC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경기는 1대3로 경기는 유벤투스가 이겼지만 1,2차전 합계 

4대3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4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4-4-2


FW베일(11)  FW호날두(7)


MF크로스(8)  MF카세미루(14)  MF이스코(22)  MF모드리치(10)


DF마르셀루(12)  DF바예호  DF바란(5)  DF카르바할(2)


GK나바스(1)



유벤투스 스쿼드 4-3-3


FW만주키치(17)  FW이과인(9)  FW코스타(11)


MF마투이디(14)  MF피야니치(5)  MF케디라(6)


DF산드로(12)  DF카엘리니(3)  DF베나티아(4)  DF데 실리오(2)


GK부폰(1)




전반 2분만에 케디라의 크로스를 만주키치가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초반부터 일격을 당하자 레알은 반격에 들어갔지만 골키퍼 부폰이 선방하며 막아내고 


전반 37분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만주키치가 다시한번 헤더를 

성공시키며 골을 넣고 1골차로 좁혀갔다


레알은 후반이 시작되자 일찍이 아센시오를 투입하며 점수차를 벌리려했으나 

후반 16분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키퍼 나바스가 잡다 놓치자 마투이디가 

이를 밀어 넣으며 스코어는 3대0 합계 스코어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레알 마드리드 편에 있었는지 후반 추가시간 3분 

골대 우측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호날두가 점프하며 다시 골문앞으로 떨궈주고 

이를 바스케스가 골키퍼 정면에서  마주보는 순간 유벤투스 수비수 베나티아가 

뒤에서 발을들어 막아내려다 파울을 범하게 되고 심판은 PK가 선언된다


유벤투스 골키퍼 부폰은 강력히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하고 

호날두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경기는 끝이났다


호날두는 이날 챔피언스리그 통산 150경기에서 120번째 골을 만들어내고

 또한, 챔피언스리그 11경기 연속 득점으로 자신의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로써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 

리버풀(잉글랜드), AS로마(이탈리아) 등 4개국 리그 대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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